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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식품 라이벌 열전] 대구 vs 청어
‘눈 본 대구요, 비 본 청어’라는 속담이 있다. 대구(사진·左)는 눈이 내리는 겨울에, 청어右는 봄비가 내려야 많이 잡힌다는 뜻이다. 대구는 산란기가 12∼1월이다. 이때가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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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해에 대구떼 몰린다
동해안에 냉수성 고급 어종인 대구가 돌아왔다. 국립수산진흥원은 21일 "예년보다 한달 가량 빨리 동해 연안에 대구어장이 형성돼 올들어 기선저인망 어선들이 이미 약 3백85t의 어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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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진 왕피천에 연어 돌아와
경북도 수산자원개발연구소 민물고기연구센터는 10월 초부터 울진 왕피천을 비롯 남대천,영덕 오십천에 연어 포획장을 설치,11월 말까지 연어 인공채란을 위한 포획에 나섰다. 올해 연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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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어물제조업체,폐수처리 공동작업장 설치 法改定 건의-고성
[高城=洪昌業기자]고성군거진읍 17개 건어물 건조업체(종업원2백명)들은 현재 무단방류되고 있는 폐수를 처리할 수 있는 공동작업장을 설치할 수 있도록 관계법 개정을 바라고 있다.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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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해 어자원 공동개발/정부,북한에 제안키로
정부는 동해의 연어자원을 남북한이 공동으로 개발·활용하는 「연어자원 공동개발방안」을 마련해 북측에 제의키로 했다. 11일 수산청에 따르면 이 계획은 남북한이 공동으로 연어 치어 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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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병걸린 상수원(환경오염 위험수위:7)
◎죽어가는 5대강/상류도 만신창이/축산폐수ㆍ양어장 찌꺼기등 넘쳐/백담계곡 물도 10㎞ 흐르면 “오염” 4천만의 식수원인 5대강이 죽어가고 있다. 상류까지 이미 흐려져 썩어가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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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해 바다물까지 오염됐다
주문진을 비롯한 속초·묵호 등 동해연안 수질이 환경기준치의 최고 3·4배나되는 등 오염도가 극심한 것으로 드러났다. 환경청이 지난1∼6월 동해연안의 수질오염도를 조사한 자료에 따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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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"우리연어 잡아간다"공해조업 트집
★…시장개방을 둘러싼 미국의 요구가 상궤를 크게 벗어나고 있는 느낌이다. 관계기관및 업계에 따르면 미국은 북태평양 공해상의 조업을 규제해 달라고 요청, 오는 28일 국무성부차관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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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·미 어협 협정 서명
서경1백75도 이동의 동북태평양과 「베링」해 공해에서 한국어선의 연어 및 넙치 어로행위를 금지하는 「한·미 어업협력협정」이 25일 상오4시(한국시간) 「워싱턴」에서 김동조 주미대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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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북양 어로권은 인정
【워싱턴 2일 동화】한국은 2일 미국에 앞으로 1년간 「알래스카」 근해 공해상에서 잠정적으로 연어와 송어에 대한 고기잡이를 자제하겠다고 다짐하는 반면 미국으로부터 기타 다른 어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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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의 북양어로와 일·소 어협
일본에서 일·소 어업교섭이 진행되고 있다. 2일에 결정된 의제에 의하면 (1)연어·송어의 자원상태 및 어획량과 어획규제조치 (2)청어·게의 자원상태와 규제조치 (3)저어의 자원상태